오늘 시작은 차장님이 주고 간 레전더리 망곰 (은 아니고 망그러진 햄터🐹)요렇게 둘이 있으면 귀여움이 두 배 넘 기엽다 🥹 차장님들 한강 간대서 영현님한테 본게임 하러 가자구 장난쳤다가 갑자기 진짜 한강 가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 길에 나름 놀러간다구... 화장하는데 셋이 똑같은 쿠션 꺼내서 웃겨서 사진 찍음 🤭올해 첫 한강!!! 🥺 솔직히 이 사진.. 블로그에 올리려고 지하철에서 나오면서 황급히 찍음 ㅎ 여기는 출근하면서 매일매일 지나가는 역인데 얼마 전부터 뚝섬 한강유원지에서 자양으로 이름이 바꼈다... 난 뚝섬이 더 좋았는데.... ㅠㅅㅠ갑자기 왔지만 넘 예쁘구사진 찍는 척하는 사진도 찍구영현님 사진 찍을 때 소품으로 쓰라구 내 폰 빌려줬는데 이런 걸 적어놨다 ...벤치에 자리잡구 저녁 먹으려는..